포트 포워딩(Port Forwarding)이란 NAT의 응용 버전이다. 포트 매핑이라고도 한다.
패킷이 라우터나 방화벽 등 네트워크를 가로지르는 동안,
[특정 공인IP주소의 특정 port번호]로 온 요청을 [특정 사설IP주소와 port번호]로 넘겨주는 NAT를 활용한 길찾기 방법이다.
공인IP에 도착하면, 공유기가 특정 port로 들어온 요청을 사설IP의 특정포트로 전달해준다.
아래 예시를 보자면…
- 공인IP1 네트워크에 속한 단말이 공인IP2의 [특정IP, 특정Port번호]로 요청을 보내고 싶다.
즉, { port : [ip, port] } 이런느낌… port가 key가 되어 레코드를 찾는 느낌..